2009년 1월 31일 토요일

DSLR의 노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설명




 
<동영상 출처 : 다나와>
사진을 찍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 중에 하나가 적절한 노출과 조리개, 셔터스피드를 찾아내는 것이다.

노출이란 한마디로 밝기를 말한다. 노출과다(또는 노출오버)는 사진에 빛이 너무 많아서

하얗게 나오는 현상이다. 일부러 이런 사진을 찍기도 한다.

노출부족(또는 노출언더)는 사진에 빛(광량)이 부족하여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오는 현상이다.

주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때 일부러 이런 사진을 찍기도 한다.

조리개란 빛을 받아들이는 구멍의 크기를 말한다. 조리개 수치 앞에는 항상 대문자 "F"가 붙어있다.

렌즈에 F2 혹은 F2.8, F3.5 이런 숫자를 본적이 있을것이다. 이런것은 조리개 수치를 말하는것이다.

숫자가 낮을수록(F1.4, F2, F2.8) 빛을 받아들이는 구멍의 크기는 커진다.

반대로 숫자가 높을수록(F8, F11, F22) 빛을 받아들이는 구멍의 크기는 작아진다.

셔터스피드는 말 그대로 셔터의 속도이다. 숫자가 낮을수록 빠른 속도이다.

예를들면 1/1500은 1/15보다 셔터스피드가 빠르다고 하는것이다. 

이런 수치는 1초당 나타내는 숫자이며 셔터스피드가 빠르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셔터스피드는 조리개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자 위에서 조리개란 빛을 받아들이는 구멍의 크기라고 말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구멍의 크기가 크면 그만큼 빛을 한번에 많이 받을 수 있고 구멍의 크기가 작으면 그만큼

빛을 적게 받아들인다. 이건 유치원생도 아는 이론이다. 모른다면 접싯물에 코밖으시길 ㅡ.ㅡ^

자.. 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노출과다(노출오버)가 되겠고 반대로 빛을 너무 못받으면 노출부족(노출언더)가

될것이다. 그럼 이를 어떻게 할것이냐? 빛이 들어오는 구멍의 크기와 빛을 한번에 받아들이는 속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할것이다. 즉 절절한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가 필요한 것이다.

대부분 흔히 내공이 뛰어나다고 하시는 사진사분들은 경험에 묻어서 어떤 상황에 어느정도의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가 필요한지 알아내고 찍는것이다. 이건 정말 경험이 중요하다!

자 다시 돌아가서...

상식적으로 빛이 들어오는 구멍이 커지면 그 빛을 받아들이는 시간을 적절하게 줄이면 된다.

예를들면 대낮에 햇빛 아래에서 F2.8의 조리개값을 놓고 셔터스피드를 1/15로 놓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 볼만할것이다. 노출오버일까? 언더일까? 당연히 오버다!!! 완전 캐빛나는 사진을 볼것이다!

아마 인물사진이라면 이마가 반짝반짝할것이다!! 아니 어쩌면 아예 온통 하얗게 나올지도...(안해봐서모름)

그럼 F8의 조리개값을 놓고 셔터스피드를 1/15로 놓으면?? 위에서 찍은것보다는 덜하겠지만

이것 역시도 노출오버가 될것이다. 왜냐? 대낮에 햇빛 아래니까....

햇빛이라는건 우리가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더 빛나거든....대낮에는 보통 셔터스피드가 1/1000이 넘는다!

나도 초 고수가 아니기 때문에 그걸 다 외우진 못한다! 하지만 대충 이렇다는거니까...

사진은 찍을수록 실력이 느는법!! 그러니 이런 이론을 알았다면 당장 사진기를 들고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를 이용하여 이런 저런 사진을 찍어보라!!! 그것만이 고수가 되는 길이니!!! ㅋㅋ

암튼...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가 적절하게 조합이 되어야 적절한 노출의 사진을 얻는것이다.

여기서 공식하나!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는 반비례 관계이다!!! 반비례 관계가 뭔지 모르면...

유딩인가? 초딩도 반비례는 아는데...ㅡ.ㅡ^ 이건 모르면 정말 심각한거임!! 검색해보삼!!



확 차이 나는데! DSLR 풀프레임 VS 크롭바디 화각 비교하기


<동영상 출처 : 다나와>


참고로 캐논의 크롭바디 비율은 1:1.6이고 니콘의 크롭바디 비율은 1:1.5이다.

소니, 팬탁스 등은 잘 모르겠다...

암튼...니콘이 캐논보다 동급대비 가격이 좀 더 비싼 이유가 과연 이 비율의 0.1차이 때문일까?

흠...모르겠다. 진실은 니콘만이 알겠지...

아직은 불안정한 윈도우 7(?)


2008년 12월 드디어 윈도우 7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물론 베타버전이죠...
 
일부 사람들은 환영하고 일부 사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윈도우 7은 필자가 인터넷을 떠돌아 다닌 결과 환영하는 글들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 인터넷에 윈도우 7에 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비스타보다 빠르다" , "XP보다 빠르다" , "XP보다 메모리 덜 먹는다." , "비스타보다 메모리 덜 먹는다",

"비스타보다 안정적이다."등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이렇게 환영하며 긍정적인 글을 올리지만

일부는 비스타와 별다른 차이점을 못느끼거나 XP를 오랫동안 사용하여 생긴 XP편애증으로 인한

거부감등도 있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기대된다"입니다. 윈도우 XP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웹표준을 전혀

지키지 않은 익스플로러 6,7버전의 탑재와 일부 이상현상등이 저를 아직까지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비스타를 써보고 싶었지만 "무겁다"라는 비스타의 이미지를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다음 버전의 윈도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윈도우 7에서의 생활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베타버전답게(?) 많이

불안정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익스플로러8이 윈도우 7에 기본 탑재 되어있습니다.


윈도우 7을 깔고 한글 언어팩을 깔자마자 알집, 알약, 알패스등을 깔기위해 알툴즈 홈페이지를

방문했지만 위에 보시는바와 같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과연 이건 익스플로러8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웹표준을 지키지 않은채 웹페이지를 만든 이스트소프트의

잘못일까요?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이스트소프트의 잘못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로 따저보면 MS의 잘못인것이죠.

여태까지 MS는 거의 독점적인 점유율을 내세워 웹표준을 지키지 않은채 익스플로러6, 7을 선보였고

그에 맞게끔 많은 회사들이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왜냐?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익스플로러6, 7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파이어폭스3가 나오기 전까지 국내시장의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은

95.4%였습니다. (이것은 제가 2008년 12월에 조사했던 자료에 의거한 것 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거의 모든 웹페이지가 웹표준을 지키지 못하고 익스플로러에 최적화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위에서 보신 이스트소프트의 홈페이지 역시 마찬가지인것이죠.

하지만 아래의 사진은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이건 정말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왠지 느낌은 익스플로러8의 오류일듯 싶지만 단정지어 얘기할 수가

없군요. 최근엔 제가 IT쪽에 관심을 두지 않아서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ㅠㅠ

자 그럼 인터넷을 떠돌던 부팅이 비스타 혹은 XP보다 빠르다 라는것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부팅 속도? 훗...제 컴퓨터에서는 XP가 더 빠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XP는 그만큼 정리 했고

핫픽스도 줄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비스타보다 빠른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7의 부팅방식은 조금 다릅니다. 윈도우 7은 일단 바탕화면을 빨리 보여주는데만

급급한것 같습니다. 바탕화면은 빨리 보여주지만 바탕화면이 보여진 뒤에 아주 오랫동안

설정들을 읽어옵니다. 즉, 이전의 운영체제들과 윈도우 7의 부팅 방식의 차이라 함은

이전의 운영체제들은 이런저런 설정들을 다 읽고 부팅된 화면을 뿌려주고 그 이후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부팅화면이 뿌려진 뒤에도 읽고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윈도우 7의 부팅 방식은 일단 최소한의 설정들만 읽은다음 부팅된 화면을 뿌려주고

그 이후에 나머지 설정들과 추가적으로 필요한것들을 읽습니다.

이말은 무슨뜻인고? 우리가 식당에서 밥먹는데 비유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보통은 사람들이 밥먹기 전에 물을 한잔 마시고 시킨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반찬들을 몇개

집어 먹다가 시킨 음식이 나오면 음식을 먹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7은 물을 마시고 시킨 음식이 먼저 나와 음식을 먹습니다. 그렇게 음식을 먹는 중간에

나머지 반찬들이 나와서 반찬과 함께 음식을 먹는거죠...이해가 되셨습니까?

이것은 제가 생각했을때 근본적으로 부팅속도를 빠르게 한것이 아니라 단지 순서를 바꿈으로써

사용자들이 부팅이 빨라졌다고 느끼게끔 만든 일종의 꽁수인것 같습니다.

아래는 증거(?)화면입니다.

사진 1.

이것은 윈도우 XP가 부팅된 후에 아무 동작도 안하게끔 마우스, 키보드도 안누르고 가만히

냅뒀을때입니다. 이 이후에도 이렇게 더이상 아무 동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2.

이것은 윈도우 7의 상황입니다. 부팅되자마자 계속 하드를 읽어댑니다. 무려 5분동안이나

이것저것 읽어댑니다. 사진을 보시면 5분동안 계속 cpu사용률이 요동치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비교를 한 후에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부팅방식의 꽁수를 느끼게 된것입니다.

물론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수 있겠지만 저로써는 그렇게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이건 정말 눈가리고 아웅하는것으로 밖에는 보이질 않습니다...

이런 불안정함이 정식버전에서는 해결되어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윈도우 7을 기다리는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 결코 윈도우7을

깍아 내리고자 올리는 글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음편은 윈도우 7 + 익스플로러8의 조합으로 인터넷뱅킹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_^

윈도우 7 한글 언어 설치하기


주의!! 이 언어팩을 깔아서 생기는 문제는 설치를 하신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점 분명히 명시합니다.

전 단지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린것 뿐이지 이로 인해 생기는 불이익은 모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길!


지난 글에서 윈도우 7을 설치해 보았으니 이제는 우리가 사용하기 쉽게 한글로 패치하면 좋겠죠?
 
아직까지 MS측에서 내어 놓은 정식 한글 언어팩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인터넷상에서 한글 언어패치가

떠돌아 다닙니다. 누가 만들었을까요? 참 감사하죠? ^_^

자 한글 언어 패치 파일은 아래의 링크에서 찾아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windowsforum.co.kr/bbs/zboard.php?id=board04 

자 파일 받으셨죠? 아마 이미지 파일로 받으셨을겁니다. 그럼 이 이미지 파일을 CD-R(또는 CD-RW)로

레코딩을 합니다. (전 이 과정까지는 이전의 운영체제인 XP에서 하고 난 후에 재부팅으로

윈도우 7으로 온 후에 한글 언어팩을 깔았습니다.)

자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그럼 이제 설치과정 시작합니다! 그림의 순서대로 잘 보고

따라오세요~!!


자 왼쪽 하단의 윈도우 트레이드 마크를 눌려 Control Panel을 누릅니다. 이건 한국말로 하자면 제어판!!

제어판에 들어가면 2번을 찾아 눌러주세욧!!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자 그림대로 잘 따라오시고 계신가요? 바로 위에있는건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 언어팩을

인스톨 할것이냐? 아니면 컴퓨터나 다른 네트워크에 있는걸 인스톨 할것이냐? 묻는겁니다.

아직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한글 언어팩을 설치할 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아직

MS사가 한글 언어팩을 배포하지 않았기 때문이죠.(지금쯤 만들고는 있겠죠...아닌가? 에이~설마~~)


자 한글 언어팩을 설치하기 전에 미리 만들어 두었던 CD를 CD롬에 넣고 위와 같은 경로를 찾아갑니다.

그래서 CAB파일로 된 언어팩을 선택해줍니다.


자~! 위와같이 보이신다면 정상이신거구요 안보이신다면 이미지 파일을 잘못된걸 다운받아서

레코딩하셨거나 경로를 잘못 찾으신겁니다. 여기까지 안되신 분들은 이미지 파일을 다시 다운받으세요!


한글 언어팩에 대한 라이센스입니다. 가볍게 I accept the license terms에 체크를 하고 Next를 클릭!!


자 인스톨이 되는거 보이시죠?


인스톨이 다 되었답니다!



짜잔~~~ 이제 한글로 보이시죠? 아 뿌듯해~ +_+

지금까지 설치하신 언어팩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MS사에서 공식적으로 만들어 배포하는 언어팩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100% 한글로 되어있지 않고 일부는 영어로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전 충분히 만족합니다요 ㅎㅎㅎ 다들 잘 쓰시길 바랍니다 ㅎㅎ

확실히 영어로보다가 한글로 보니까 뿌듯하군요 ^_^

다만 전 비스타를 안써봐서 아직까지도 적응이 안됩니다. 비스타와 인터페이스가 거의 비슷하여

비스타를 사용하시던 분은 윈도우 7으로 넘어오실때 거부감이 없을것 같습니다.

자 아무튼 이상으로 한글 언어팩 설치하기를 마치겠습니다. 캄솨합뉘돠~~~

윈도우7 설치하기


* 준비물 : 윈도우7 이미지파일, DVD-R(또는 RW)

윈도우 7다운로드:
<윈도우7>  http://technet.microsoft.com/ko-kr/evalcenter/dd353205.aspx
                https://www.microsoft.com/windows/windows-7/default.aspx
                그외 토랜토
<한글MUI> http://www.mediafire.com/?ytyy2kzu0qw
(한글패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식 언어팩은 아닙니다.)

파일명: 7000.0.081212-1400_client_en-us_Ultimate-GB1CULXFRE_EN_DVD.iso (약 2.5G)
한글 MUI 파일명: 7000.0.081212-1400_x86fre_client_ko-kr-GB1CLP_KO_DVD.iso (약 82M)
설치용량: 약6.5G
한글 MUI 적용 후: 약 7.5G:

크랙: 윈도우 포럼이라는 싸이트의 한 유저분이 개발한 것입니다. 벌써 나오다니 참 대단하네요. 세계 최초라고 하는군요. 게시판에서 적당한거 골라서 해보세요.
http://www.windowsforum.co.kr/bbs/zboard.php?id=board04

그리고 로그인창 없애기, 시작버튼에 실행넣기등등 팁입니다. 비스타랑 똑같이 때문에 따라하면 될것 같습니다.
http://bzt-inside.tistory.com/entry/비스타-사용을-편하게-해주는-간단한-팁

이 윈도우7 베타1(빌드7000)은 MP3파일은 손상시킬수도 있다고 하네요. 패치입니다.
http://www.windowsforum.co.kr/bbs/zboard.php?id=board04&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39

한글 MUI설치는 먼저 위 한글 MUI파일을 씨디로 굽던지 다른OS에서 데몬으로 돌려서 lp.cab 파일을 얻습니다. 그럼 Control Panel --> Clock, Language, and Region --> Regional and Language Options 순으로 들어가서 파일을 선택하면 설치가됩니다. 설치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상세정보: http://blog.naver.com/rinheart?Redirect=Log&logNo=20059914354

<자료 출처 : 뽕다르의 현대생활백서 2.0 : 윈도우7 베타1(Build 7000) 한글패치, 크랙, 몇가지 팁>




1. 먼저 위에서(혹은 다른곳에서) 다운로드 받으신 윈도우7의 이미지 파일을 DVD로 굽습니다.

2. 굽기가 완성되면 현재 사용중인 윈도우(XP 또는 Vista등)상에서 DVD를 넣고 실행시킵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당연히 "Install now"를 클릭합니다.

(참고로 제가 시도해본결과 CD부팅은 안되더군요. 원래 CD부팅으로는 설치가 안되는건지 아니면

아직 지원을 안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Install now"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들이 이어집니다.


자. 뭐라고 뭐라고 막 나오죠? 대충은 이렇습니다. 위에 것은 "지금 당신이 쓰고있는건 최신이 아닐수도

있으니 온라인으로 최신버전을 확인하고 다운받아서 설치할래요?"
라는것이고 아래에 것은

"에이~ 그냥 이걸로 설치할래요~" 입니다. 저는 아래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자 라이센스에 관한겁니다. 가볍에 "I accept the license terms"에 체크해주시고 "Next" 클릭!!


자 이 화면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에서 윈도우 7으로 업데이트를 할것인지 아니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외에 따로 윈도우 7을 깔아서 두개의 윈도우를 사용할지 선택하는 겁니다.

저는 아래에 있는걸 선택했습니다.(아직 윈도우7이 정식버전이 아니므로...정식버전 나오면 갈아탈생각임)


자 이건 대충 아시겠죠? 하드디스크 어디에 설치할거냐고 물어보는거네요. 저는 아무것도 없는 E드라이브에

설치합니다. (주의하실점은 지금 윈도우와 같은 하드디스크에 설치하지 마세요! 이래저래 복잡해집니다!!)


자 이제 윈도우 7의 설치에 필요한 파일들을 복사하고 재부팅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재부팅!!

지금부터 윈도우 7이 설치되기 전까지의 과정은 카메라로 찍어서 올립니다. 하하하하!

역시 이럴때는 카메라가 있으면 좋당께롱~~ +_+ 아~ 나의사랑 Nikon D90 ㅋㅋㅋ

자 이제 재부팅해서 설치하는 과정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자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막 설치하다가 재부팅을 또 한답니다. 그래 니 맘대루 해라~ㅋㅋ


어라? 또 재부팅한데요...


자 이제 재부팅하면 이렇게 멀티부팅로더가 완성되어 부팅시에 어떤 버전의 윈도우를 시작할지 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윈도우 7과 XP를 씁니다. 여기 나온 Ealier Version of Windows는 윈도우 XP겠죠?

아! 물론 다른 버전에서 설치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버전도 이렇게 나오겠죠?

윈도우 7을 클릭합시다.


자 이제 국가와 언어 및 시간을 설정하게 됩니다. 첫 화면은 보시는바와 같이 미국으로 세팅이 되어있죠?

이것을 아래와 같이 변경합니다.


사실 제가 이걸 깔은지 보름이 훌쩍 지나가서 지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Country of region은 우리 한국이

없어서 일단 미국(United Stats)로 설정한것입니다. 이제 "Next"를 클릭!!


자 이것은 사용자 계정명과 PC이름을 입력하는곳 입니다. 계정명을 입력하시게 되면 로그인시 암호를

입력하게 될것입니다. PC이름은 말 그대로 자신의 컴퓨터에 붙여주는 이름입니다.

자 입력 다했으면 "Next"클릭!


이것은 로그인 암호를 설정하는것 입니다. 위에서부터 암호를 쓰시오, 한번 더 입력하시오,

암호에 대한 힌트를 주시오(이것은 잊어버렸을경우를 위함) 라는것 입니다. 자 "Next"클릭!!


자! 이녀석은 CD-Key를 넣으라는건데요 가볍게 무시하고 "Next"를 누릅니다. 무시하고 넘어가도

설치는 다 됩니다. 그리고 설치가 된 후에 나중에 언제라도 CD-Key값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크랙을 설치해서 30일 사용제한을 없앴답니다. ㅎㅎ(크랙은 맨 위에 링크 참조!!)


이것도 길게 설명 안하겠습니다. 맨 위에 있는 "Use recommended settings"를 눌러줍시다!


자 이제 시간대와 날짜, 시간을 입력합니다. 한국시간은 GMT(또는 UTC라고도 함) +8시간입니다.

참고로 표준시간보다 우리나라는 8시간이 빠릅니다. GMT나 UTC는 쉽게말해 표준시간입니다.


자 시간을 설정한 후에 다음 화면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화면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일단

"Home network"를 누릅시다!! 그럼 위와 같이 알아서 설치가 됩니다. 걍 다른거 몰라도 됩니다. "Netx"클릭!!

그럼 이제 설치가 완료되어 재부팅을 할것입니다.


4가지 색깔의 빛이 한대 모여 만들어내는 윈도우 로고가 멋지군요!! +_+


자 이제 설치가 끝났습니다!! 이제 한글 언어팩을 깔아야 겠죠?

한글 언어팩은 다음 글에서 설명드릴께요~ 이 페이지에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단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