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8일 목요일

SKY IM-U310 Presto

 

 

 
 
 
 
 
 
 
 






팬택은 그간 스카이를 통해 대중적인 명품을 뜻하는 '매스티지'전략을 구사하며

40만~50만원대의 휴대폰을 주로 내놨으나 전반적인 휴대폰시장이 풀터치 스크린폰으로

옮겨감에 따라 팬택또한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셈입니다.

후발주자로뛰어 들었지만 워낙 지금 평이 조아서 시장에서 어떤 판가름이 날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레스토(모델명 IM-U310,IM-U310K)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을 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빠르고 간편한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이름도

'매우 빠르게'를 뜻하는 음악 용어인 프레스토(Presto)를 본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애칭이 입에 잘 붙지 않는데 아마도 핸드폰 디자인의특징을 잘살린 직관적인

애칭이 아니라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독특한건 상단의 커버를 팝업 방식으로 올리면 잠금

장치가 해제되도록 했고 전면에 강화 유리를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강화유리는 필수조건이

되어버린듯.
저장된 음악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능을 특화하였으며 잠금상태에서도

음악을 듣다가 지정된 터치를 하면 다음 곡을 듣거나 볼륨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외장메모리 4기가바이트(GB)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블루투스,모바일 뱅킹,지상파

DMB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색상은 레드 블랙, 라임 화이트, 핑크 화이트 세 가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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